“버거킹이 맛있는 이유가 있었네”… 버거킹, 버거 만들기 장인 뽑는 ‘와퍼 챌린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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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은 3일 맛있는 버거를 만드는 직원을 뽑는 '2024 와퍼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올해 '클래식 비프라구 와퍼'를 주제로 한 챌린지는 직원들에게 새로운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키고, 신제품 역량을 강화하며 사기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앞으로도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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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사기 진작과 ‘맛있는 버거’ 제조 기술로 이어져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 챌린지는 전국의 버거킹 매장 크루와 매니저들이 참여하여, 직원들의 소속감과 성취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버거킹의 한국 진출 40주년을 기념하여, 정통 볼로네제 라구 소스를 사용한 ‘클래식 비프라구 와퍼’를 주제로 선정했다고 한다.
챌린지는 7월에 시작된 지역 예선부터 팀 대표 선발전, 결승전까지 총 3단계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와퍼 제조 매뉴얼 준수 여부와 제조 시간을 세밀하게 평가받았다. 최종적으로 크루 부문에서 10명, 매니저 부문에서 5명이 우승자로 선정되었고, 크루 부문 1위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0만 원, 매니저 부문 1위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0만 원이 수여됐다.
그 외에도 우승자들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이 차등 지급되었으며, 참가 매장과 지역 대표 매장에는 챌린지 기념품이 전달됐다.
크루 부문 1등에 선정된 이은비 크루는 “지역 예선부터 최종 우승에 이르기까지 매우 즐거운 도전이었다.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버거킹의 핵심 가치를 많은 직원들과 나눌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올해 ‘클래식 비프라구 와퍼’를 주제로 한 챌린지는 직원들에게 새로운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키고, 신제품 역량을 강화하며 사기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앞으로도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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