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하니 9월 결혼 연기"… 환자 사망 '후폭풍'
김유림 기자 2024. 9. 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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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가수 겸 배우 하니의 9월 결혼식이 연기됐다.
3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양재웅 측은 당초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하니와의 결혼식을 미뤘다.
결혼식이 연기됐을 뿐, 하니와 양재웅 커플은 견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니와 양재웅은 약 4년 동안의 열애 끝에 이달 결혼식을 앞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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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가수 겸 배우 하니의 9월 결혼식이 연기됐다.
3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양재웅 측은 당초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하니와의 결혼식을 미뤘다. 결혼식을 미루는 것은 양재웅 혼자만의 결정이 아닌, 양재웅과 하니가 함께 이야기를 나눈 뒤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이 연기됐을 뿐, 하니와 양재웅 커플은 견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니와 양재웅은 약 4년 동안의 열애 끝에 이달 결혼식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양재웅이 대표 원장으로 운영 중인 경기 부천시 소재 정신병원에서 지난 5월 환자 A씨가 입원했다가 17일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양재웅은 물론, '예비 신부' 하니에게까지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결국 해당 사건 여파로 두 사람은 결혼식을 무기한으로 미루게 됐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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