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내가 픽한 방예담, 멜로망스 데이식스 이무진도 노리더라”(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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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이 가수 방예담에 대한 팬심을 이야기했다.
9월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방예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방예담을 "진작 내가 픽한 뮤지션이다"라고 소개하면서 "그새 방예담 씨를 픽한 아티스트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약간 좀 조바심이 생겨서 조금 빨리 불렀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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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신영이 가수 방예담에 대한 팬심을 이야기했다.
9월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방예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방예담을 "진작 내가 픽한 뮤지션이다"라고 소개하면서 "그새 방예담 씨를 픽한 아티스트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약간 좀 조바심이 생겨서 조금 빨리 불렀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멜로망스 김민석 씨. 데이식스 원필 씨. 이무진 씨는 유튜브 100회 특집 가수로 픽했다더라. 라인업이 어마어마하다"라고 감탄했다.
방예담은 감사함을 전하면서 "뺏고 싶은 곡이 있냐"는 물음에 "요새 데이식스 선배님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너무 좋다. 그림이 그려지는 노래다"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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