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그룹, 임직원 헌혈 캠페인 ‘헥토앤드’ 개최…소아암재단에 기부 예정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9. 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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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그룹은 혈액 수급 안정화를 돕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 헌혈 캠페인 '헥토&(앤드)'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헥토그룹은 혈액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과의 연대감을 뜻하는 '앤드(&)'를 넣어 캠페인 명을 지었다.
헥토그룹은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 전량을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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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그룹은 혈액 수급 안정화를 돕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 헌혈 캠페인 ‘헥토&(앤드)’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헥토그룹은 혈액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과의 연대감을 뜻하는 ‘앤드(&)’를 넣어 캠페인 명을 지었다. 헥토앤드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500여장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IT기반 정보 서비스 기업인 헥토이노베이션, 핀테크 기업인 헥토파이낸셜, 데이터 중개·가공 전문 기업인 헥토데이터, IT헬스케어 기업인 헥토헬스케어 등의 임직원 140여명이 참여했다.
헥토그룹은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 전량을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은 백혈병, 소아암 등을 앓는 어린이 환자를 돕는 비영리 사회복지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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