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22대 총선 선거사범 수사 막바지…72건 단속·31건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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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소시효가 1개월여 남은 가운데 전북경찰이 선거사범에 대한 막바지 수사를 진행 중이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제22대 총선과 관련돼 선거 관련 사건 72건에 대한 단속 및 수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전북경찰은 총선이 끝난 후 약 4개월 동안 '선거사범 집중 수사기간'을 운영해 선거사범에 대한 수사를 이어갔다.
수사 결과 72건의 사건 중 31건에 대해선 검찰 송치 결정을, 38건에 대해선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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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소시효가 1개월여 남은 가운데 전북경찰이 선거사범에 대한 막바지 수사를 진행 중이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제22대 총선과 관련돼 선거 관련 사건 72건에 대한 단속 및 수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전북경찰은 총선이 끝난 후 약 4개월 동안 '선거사범 집중 수사기간'을 운영해 선거사범에 대한 수사를 이어갔다.
수사 결과 72건의 사건 중 31건에 대해선 검찰 송치 결정을, 38건에 대해선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남은 3건은 현재까지 수사가 진행 중이다.
수사 대상에 현직 당선인은 모두 6명이 포함됐으며 이들 중 5명은 수사를 마쳐 송치·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상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면서 "대다수의 사건이 마무리 된 만큼 남은 사건들 역시 신속하고 충실하게 수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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