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 파열' 문상훈, 4일 잠실 LG-SSG전 시구자로 다시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아킬레스건 파열 투혼에도 끝까지 공을 던졌던 배우 겸 코미디언 문상훈이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이번 시구에 앞서 문상훈은 "아킬레스 건이 끊어지고, 1년 만에 다시 시구에 나선다. 다치기 전보다 더 건강해지고 어떤 시련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다는 용기도 생겼다. 이 용기를 LG트윈스에 바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지난해 아킬레스건 파열 투혼에도 끝까지 공을 던졌던 배우 겸 코미디언 문상훈이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4일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SSG랜더스와의 주중 홈 2연전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4일에는 배우 겸 코미디언 문상훈이 승리 기원 시구에 참여한다.
문상훈은 지난해 9월 22일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가 아킬레스 건 파열 부상을 입었지만 끝까지 시구를 마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이번 시구에 앞서 문상훈은 "아킬레스 건이 끊어지고, 1년 만에 다시 시구에 나선다. 다치기 전보다 더 건강해지고 어떤 시련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다는 용기도 생겼다. 이 용기를 LG트윈스에 바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5일에는 SRT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종국 SR 대표이사가 시구자로 나선다.
이종국 대표는 "SRT 패밀리데이를 함께 준비해준 LG 트윈스에 감사드리며 팬들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매 시즌 SRT 패밀리데이를 이어 가면서 다양한 혜택과 즐거운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친정엄마와 산책 중 남편 외도 목격…母, 현장서 심장마비 사망
- "엄마가 혼자 고생해 만든 김치, 친정에 4년째 퍼 나르는 새언니 황당"
- 이천수 "홍명보, 팔레스타인전 선수 교체 여론 눈치 보는 듯…지조있게 하지"
- "고추 빻아요?" 어슬렁…방앗간 사장 '중요 부위' 꽉 움켜쥔 여성[영상]
- '어도어 퇴사' 민희진, 뉴진스 SNS도 '언팔'…왜
- 다니엘 헤니, 14세 연하 아내와 공식석상서 밀착 포즈…애정 뚝뚝
- "월 300만원, 생후 2개월 아기 24시간 돌보고 맞벌이 가사 도울 분" 논란
- 장도연 "박나래·허안나랑 홍대 술집서 퇴짜…겨우 들어갔더니 남자들이 경멸"
- 울산 주택 하체 불탄 50대 시신 발견…"인기척 없다" 집주인 신고
- 9둥이 엄마 "남편 유전자 너무 뛰어나…더 낳아 12개 띠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