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연예] 뉴진스 뮤비 제작사 "협업 불가" vs 어도어 "무단 게시"

그룹 뉴진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해 온 신우석 돌고래유괴단 대표가 어도어와 협업은 더 이상 어렵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신 대표는 자신의 SNS에 "경영진이 바뀐 어도어의 정책에 변화가 있는 것 같다"며 작업했던 모든 영상을 모두 공개할 수 없게 됐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어도어 측은 "과거 광고주와도 이견이 있었던 부분이 포함된 편집물로, 해당 디렉터스컷 영상에 대해 게시 중단 요청을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뉴진스 관련 모든 영상의 삭제나 업로드 중지를 요구한 적 없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강한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뉴진스 #어도어 #돌고래유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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