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 미니드레스 입은 현아…용준형과 파격 웨딩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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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현아와 용준형은 올해 1월 각자의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알렸다.
현아와 용준형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로 친구 사이를 유지하다가 연인이 됐다.
현아 소속사는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보고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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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2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와 함께 여러 장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애틋한 눈빛을 보내고 또 입을 맞추는 등 달달함을 한껏 과시했다. 특히 현아의 과감한 순백의 미니드레스가 눈길을 끈다.
현아와 용준형은 올해 1월 각자의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알렸다. 당시 두 사람은 함께 손을 잡고 찍은 사진을 올렸고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로 친구 사이를 유지하다가 연인이 됐다. 특히 열애 발표 후 1년이 지나지 않아 결혼을 발표해 많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양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현아 소속사는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보고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된 임신설에 대해선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도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용준형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된 임신설에 대해선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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