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홍콩·두바이 이어 이번엔 대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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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82메이저가 대만 팬심 잡기에 나섰다.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대만 아이언로즈 페스티벌에 출격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82메이저는 지난달 27일 대만 라디오 방송국 BCC의 인기 음악 프로그램 '오락e세대'에 출연했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82메이저는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K팝 5세대 아이돌 신흥 강자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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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대만 아이언로즈 페스티벌에 출격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82메이저는 지난달 27일 대만 라디오 방송국 BCC의 인기 음악 프로그램 ‘오락e세대’에 출연했다. 멤버들은 대만 국민 MC로 활약 중인 DJ Ken과 영상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82메이저는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K팝 5세대 아이돌 신흥 강자로 급부상 중이다. 첫 미니앨범 ‘비트 바이 에이티투’(BEAT by 82) 타이틀곡 ‘촉’(Choke, Sped Up)은 미국 DRT ‘글로벌 톱 150 인디펜던트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촉’과 ‘촉’(Choke, Sped Up)은 미국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또 최근 힙합 매거진 ‘더 소스’에서 ‘라디오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으며, 미국 로컬 힙합 매거진 ‘더 하입 매거진’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는 등 미국 음악 시장에서 가능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82메이저는 최근 홍콩, 두바이, 서울 등에서 열린 ‘워터밤’ 페스티벌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 등을 입증했다. 여기에 대만 진출까지 성공적으로 발을 내디디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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