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농업기술원, ‘무인 농업기계 자율주행반’교육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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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26일부터 이틀간 도 내 농민 25명을 대상으로 '무인 농업기계 자율주행반' 교육을 진행한다.
농촌 고령화로 일손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농업용 드론에 이어 트랙터·승용이앙기도 자율주행 기반이 조성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도 농기원은 농민을 대상으로 무인 자율주행 기초이론과 무인 자율주행 트랙터·승용이앙기 조작 등의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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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26일부터 이틀간 도 내 농민 25명을 대상으로 ‘무인 농업기계 자율주행반’ 교육을 진행한다.
농촌 고령화로 일손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농업용 드론에 이어 트랙터·승용이앙기도 자율주행 기반이 조성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도 농기원은 농민을 대상으로 무인 자율주행 기초이론과 무인 자율주행 트랙터·승용이앙기 조작 등의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새로운 첨단 농업기계 보급에 따른 스마트농업의 발전방향과 기계화 동향 강의도 함께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민은 주소지의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세부일정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이나 도 농기원 홈페이지(www. jare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천 도 농기원 농업교육과장은 “머지않은 미래에 무인 농업시대가 현실로 다가올 것”이라며 “농업 기계화·스마트화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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