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제26회 한일학생합동건축워크숍'서 최우수상

권태혁 기자 2024. 9. 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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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는 건축학전공 학생팀이 지난달 24~25일 부산대학교에서 열린 '제26회 한일학생합동건축워크숍'(JIA)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한일학생합동건축워크숍은 부산지역과 일본 규슈지역 대학 건축학전공 학생들이 참가하는 국제 워크숍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총 16개 팀이 참가했으며, 부경대에서는 공성욱·강민지·김연희·권도경·설정윤·조예진·추승민 건축학전공 학생이 'New Media, New Alley, New Street'라는 작품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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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한일학생합동건축워크숍'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은 부경대 건축학전공 학생들./사진제공=부경대

국립부경대학교는 건축학전공 학생팀이 지난달 24~25일 부산대학교에서 열린 '제26회 한일학생합동건축워크숍'(JIA)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한일학생합동건축워크숍은 부산지역과 일본 규슈지역 대학 건축학전공 학생들이 참가하는 국제 워크숍이다. 올해는 '부산 최초의 도서관이었던 서면 부전도서관을 뉴 미디어테크, 어반 퍼블릭 관점으로 리모델링하기'가 과제로 주어졌다.

한국과 일본에서 총 16개 팀이 참가했으며, 부경대에서는 공성욱·강민지·김연희·권도경·설정윤·조예진·추승민 건축학전공 학생이 'New Media, New Alley, New Street'라는 작품을 출품했다.

부경대 학생들은 방학 동안 지도교수인 노지화 교수와 함께 작품을 설계했다.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JIA신인건축가 수상자인 후지와라 텟페이, 카이호오 케이 건축가의 멘토링을 받았다.

부경대 건축학전공 학생들이 출품한 'New Media, New Alley, New Street'./사진제공=부경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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