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현 안양대 교수, 예술의전당서 바이올린 독주회 열어

권태혁 기자 2024. 9. 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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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현 안양대학교 음악학과 관현악전공 교수가 오는 4일 저녁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바이올린 독주회를 연다.

최 교수는 서울대 음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서울대 현악과에서 최초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편 안양대 음악학과 관현악전공은 오는 9~13일 2025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실기우수자(학생부교과 10%, 실기 90%) 신입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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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현 안양대 관현악전공 교수의 바이올린 독주회 포스터./사진제공=안양대

최정현 안양대학교 음악학과 관현악전공 교수가 오는 4일 저녁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바이올린 독주회를 연다.

최 교수는 서울대 음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서울대 현악과에서 최초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견고하고 세련된 음색과 깊이 있는 음악으로 주목받는 연주자이자 따뜻한 교육자로 알려졌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K.454.' △그리그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 △엘가의 '변덕스러운 여인' △생상스-이자이의 '카프리스' 등을 선보인다.

한편 안양대 음악학과 관현악전공은 오는 9~13일 2025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실기우수자(학생부교과 10%, 실기 90%) 신입생을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하면 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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