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故고은비, 벌써 10주기…너무 일찍 떠난 별

고예은 2024. 9. 3.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였던 고(故) 은비(고은비)가 2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흘렀다.

3일은 레이디스 코드 은비의 사망 10주기다.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지난 2014년 9월 3일 새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부상을 입었던 레이디스 코드 동료 멤버 권리세도 곧바로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4일 뒤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리세 영정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였던 고(故) 은비(고은비)가 2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흘렀다.

3일은 레이디스 코드 은비의 사망 10주기다. 꽃다운 나이에 숨진 은비에 팬들의 그리움은 여전히 깊다.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지난 2014년 9월 3일 새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1992년생인 은비는 사고 당일 숨졌다. 사고 당시 부상을 입었던 레이디스 코드 동료 멤버 권리세도 곧바로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4일 뒤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2013년 데뷔해 '예뻐예뻐' '소 원더풀'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 3인조로 활동을 이어가다 2020년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이들은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고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jolichio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