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호6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보상계획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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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최근 용호6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의 보상계획을 공고했다고 3일 밝혔다.
용호6 주거환경개선사업은 LH와 민간사업자(디엘건설, 극동건설, 서영산업개발)가 공동 시행하는 사업으로, 노후 건축물이 밀집돼 주거환경이 열악한 용호동 561-1번지 일원에 44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용호6구역은 1998년 4월7일 주거환경개선지구 지정 후 약 25년 만인 지난해 7월19일 사업시행인가 고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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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최근 용호6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의 보상계획을 공고했다고 3일 밝혔다.
용호6 주거환경개선사업은 LH와 민간사업자(디엘건설, 극동건설, 서영산업개발)가 공동 시행하는 사업으로, 노후 건축물이 밀집돼 주거환경이 열악한 용호동 561-1번지 일원에 44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용호6구역은 1998년 4월7일 주거환경개선지구 지정 후 약 25년 만인 지난해 7월19일 사업시행인가 고시가 된 바 있다.
LH는 이번 보상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빠르면 올 연말까지 보상을 착수할 예정이며, 2026년 4월 착공한 뒤 2026년 10월 주택공급, 2029년 1월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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