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상지 스파크’ 개최

생활경제부 2024. 9. 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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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지난 1일 오전 10~오후 5시 교내 영서관, 나래관, 치악관 등에서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의 일환인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상지 스파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상지 스파크’는 대학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과 지역사회 간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크댄스 동아리의 댄스 시범을 시작으로, 한방차와 건강, 향 테라피, 제과 실습 등 다양한 활동을 포함했다.

참여자들에게 미래라이프대학의 교육시설, 전공교육, 비교과과정 등을 소개하고, LiFE 2.0 강원컨소시엄 사업 및 평생학습에 대한 정보 제공, 전공 탐색 기회도 제공하여 입학 홍보에도 기여했다.

미래라이프대학 허용덕 학장은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대학의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 평생교육 확산과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지대는 2023년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주기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 2.0 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 2020년부터 미래라이프대학을 신설하여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지역사회 평생교육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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