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교육원, “아름다운 제주 자연에서 힐링과 배움을 함께” 연수 실시

박태진 2024. 9. 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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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교육원은 지난달 30, 31일 교육원 소속 영어 원어민교사 18명을 대상으로 서귀포시 성산읍 플레이스캠프 제주에서 2024년 하반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유선 제주국제교육원장은 "원어민교사를 대상으로 연 2회 연수를 운영하여 교수・학습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지역적 특색을 살리는 다양한 주제에 맞는 내실 있는 연수 운영으로 원어민교사의 향상된 수업 역량과 전문성이 우리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신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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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국제교육원은 지난달 30, 31일 교육원 소속 영어 원어민교사 18명을 대상으로 서귀포시 성산읍 플레이스캠프 제주에서 2024년 하반기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교육을 받고 있는 제주국제교육원 소속 영어 원어민교사들 [사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이번 연수는 원어민교사들의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원어민교사 간 상호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원어민교사 대상 초청 강연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원어민 보조 교사 Adrian Zarbatany가 맡았다. 수업 준비, 다양한 수업 기법, 학습자 중심의 수업 운영 등에 대해 발표하여 원어민교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원어민교사는 “아름다운 제주 자연을 만끽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교수 방법을 교환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유선 제주국제교육원장은 “원어민교사를 대상으로 연 2회 연수를 운영하여 교수・학습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지역적 특색을 살리는 다양한 주제에 맞는 내실 있는 연수 운영으로 원어민교사의 향상된 수업 역량과 전문성이 우리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신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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