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채정안, 나흘 전에 민소매 입더니 그새 목폴라 장착…'패션 유튜버' 인정

정다연 2024. 9. 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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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가을 맞이에 나섰다.

채정안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을이 온다"라는 문구와 함께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채정안은 불과 4일 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얀색 민소매를 착용한 모습을 보였는데,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자마자 가을 옷을 착용해 패션 유튜버 다운 면모를 뽐냈다.

해당 채널에서 채정안은 피부관리 비법, 요가, 패션 등 자신이 알고 있는 다양한 꿀팁들을 공유하고 있으며, 구독자는 24.5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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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채정안 SNS
사진=채정안 SNS


배우 채정안이 가을 맞이에 나섰다.

채정안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을이 온다"라는 문구와 함께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채정안은 부드러운 재질의 H라인 롱 스커트에 긴 소매의 목폴라를 셋업처럼 매치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채정안은 불과 4일 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얀색 민소매를 착용한 모습을 보였는데,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자마자 가을 옷을 착용해 패션 유튜버 다운 면모를 뽐냈다.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채정안은 현재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해당 채널에서 채정안은 피부관리 비법, 요가, 패션 등 자신이 알고 있는 다양한 꿀팁들을 공유하고 있으며, 구독자는 24.5만명에 달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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