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추석 맞아 자동차 무료 점검·정비행사 8일 개최

윤일지 기자 2024. 9. 3. 1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북구가 추석을 앞두고 오는 8일 자동차 무료 점검·정비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북구는 안전사고로부터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봄철 및 여름 휴가철, 명절 등에 정기적으로 자가용 승용자동차와 승합자동차 무료 점검·정비 행사를 하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과 구민 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자동차 무료 점검 행사인 만큼 많은 주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북구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부산 북구가 추석을 앞두고 오는 8일 자동차 무료 점검·정비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북구는 안전사고로부터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봄철 및 여름 휴가철, 명절 등에 정기적으로 자가용 승용자동차와 승합자동차 무료 점검·정비 행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자동차 전문 정비조합 북구지회 주관으로 케이지모빌리티 구포서비스프라자 앞에서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엔 20여 명의 전문 정비사가 참여해 △엔진·브레이크·타이어 등 안전 점검 △엔진오일·냉각수 점검 △차량 소모품 교환 등 무료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과 구민 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자동차 무료 점검 행사인 만큼 많은 주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yoon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