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몸신의 탄생'…정은아, 다시 한 번 '몸신'과 함께

김태형 기자 2024. 9. 3. 1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몸신이다'가 10주년을 맞아 '몸신의 탄생'으로 돌아온다.

채널A 장수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는 자칭 타칭 건강 전문가로 불리는 '몸신'이 출연해 이로운 건강 정보를 알려주고, 건강에 대해 잘못된 속설을 바로잡는 원조 건강 프로그램이다.

도전자들의 건강 메이크오버를 함께할 MC로 원조 '몸신' 정은아가 출격한다.

새롭게 돌아오는 '몸신의 탄생'에서 또 한 번 건강 프로그램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채널A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나는 몸신이다'가 10주년을 맞아 '몸신의 탄생'으로 돌아온다.

채널A 장수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는 자칭 타칭 건강 전문가로 불리는 '몸신'이 출연해 이로운 건강 정보를 알려주고, 건강에 대해 잘못된 속설을 바로잡는 원조 건강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 첫 론칭한 이후 약 9년 동안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대표 건강 프로그램 중 하나로 꼽혔다.

'나는 몸신이다'에 이어 새롭게 찾아오는 '몸신의 탄생'은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내 몸을 바꿔 새로운 ‘몸신’으로 재탄생 시켜주는 신개념 건강 메이크오버 쇼다. 건강부터 뷰티까지 전문가들의 찐 솔루션을 공개하고 '몸신' 도전자들이 솔루션 도전을 통해 찐 '몸신'으로 환골탈태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24일 저녁 8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도전자들의 건강 메이크오버를 함께할 MC로 원조 '몸신' 정은아가 출격한다. 정은아는 오랜 시간 MC로서 깔끔한 진행과 건강 지식에 대한 진정성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신뢰를 받았다. 새롭게 돌아오는 '몸신의 탄생'에서 또 한 번 건강 프로그램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배우 황보라와 코미디언 유민상이 '몸신' 도전자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솔직한 리액션을 보여줄 '공감요정' MC로 활약한다.

김진PD는 "건강도 트렌드가 있다"며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사가 '슬로우 에이징'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을 보며 단순한 건강을 넘어 다양한 뷰티 영역의 정보를 더해 차별화된 건강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론칭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