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댄서였지…김희정, 7년 만에 '前 퍼플로우 수장' 허니제이 재회

정다연 2024. 9. 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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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이 댄서 허니제이와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김희정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실 김희정은 현재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과거 수장으로 있었던 팀 '퍼플로우'가 해체되는 2017년까지 댄서 생활을 병행한 바 있다.

김희정은 해체 후에도 7년 동안 허니제이와 우정이 변치 않았음을 이날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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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김희정 SNS


배우 김희정이 댄서 허니제이와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김희정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지인들과 함께 한 파티장을 찾은 모습. 특히 함께한 사람들 중 허니제이의 모습과 계정이 태그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실 김희정은 현재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과거 수장으로 있었던 팀 '퍼플로우'가 해체되는 2017년까지 댄서 생활을 병행한 바 있다.

김희정은 해체 후에도 7년 동안 허니제이와 우정이 변치 않았음을 이날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1992년생 김희정은 1999년 'MBC 베스트극장 '소영이 즈그 엄마'로 데뷔했다. 이후 2000년에 방송된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고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엔 영화 '라방'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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