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아 돌아온다‥황보라X유민상과 ‘몸신의 탄생’ 호흡[공식]

박아름 2024. 9. 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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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아, 황보라, 유민상이 '몸신의 탄생'으로 호흡을 맞춘다.

채널A 장수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 측은 9월 3일 "10주년을 맞아 '몸신의 탄생'으로 더 강력해져서 돌아온다"고 밝혔다.

오랜 시간 장수 MC로서 깔끔한 진행과 건강 지식에 대한 진정성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신뢰를 받았던 정은아는 새롭게 돌아오는 '몸신의 탄생'에서 또 한 번 건강 프로그램의 진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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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뉴스엔 박아름 기자]

정은아, 황보라, 유민상이 '몸신의 탄생'으로 호흡을 맞춘다.

채널A 장수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 측은 9월 3일 "10주년을 맞아 ‘몸신의 탄생’으로 더 강력해져서 돌아온다"고 밝혔다.

‘나는 몸신이다’는 자칭 타칭 건강 전문가로 불리는 ‘몸신’이 출연, 이로운 건강 정보를 알려주고 건강에 대해 잘못된 속설을 바로잡는 원조 건강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 첫 론칭한 이후 약 9년 동안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대표 건강 프로그램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새롭게 찾아오는 ‘몸신의 탄생’은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내 몸을 바꿔 새로운 ‘몸신’으로 재탄생 시켜주는 신 개념 건강 메이크오버 쇼. 건강부터 뷰티까지 전문가들의 찐 솔루션을 공개하고 '몸신’ 도전자들이 솔루션 도전을 통해 찐 ‘몸신’으로 환골탈태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전자들의 건강 메이크오버를 함께할 MC로 원조 ‘몸신’ MC 정은아가 출격한다. 오랜 시간 장수 MC로서 깔끔한 진행과 건강 지식에 대한 진정성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신뢰를 받았던 정은아는 새롭게 돌아오는 ‘몸신의 탄생’에서 또 한 번 건강 프로그램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어 배우 황보라와 개그맨 유민상이 ‘몸신’ 도전자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솔직한 리액션을 보여줄 MC로 낙점됐다.

‘몸신의 탄생’ 김진 PD는 “건강도 트렌드가 있다”며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사가 ‘슬로우 에이징’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을 보며 단순한 건강을 넘어 다양한 뷰티 영역의 정보를 더해 차별화된 건강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론칭 소감을 전했다.

9월 24일 첫 방송.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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