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덱스도 반했지…신슬기, 원피스 한 장 입었는데 화보 완성

정다연 2024. 9. 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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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슬기가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 속에서 신슬기는 잔잔한 패턴이 들어간 크림색 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해변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화장이 진하지 않은데도 완벽한 청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작품에서 신슬기는 조선에서 알아주는 명문가 최원우의 외동딸 '최인선' 역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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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신슬기 SNS
사진=신슬기 SNS

배우 신슬기가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신슬기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mmer vibe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슬기는 잔잔한 패턴이 들어간 크림색 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해변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화장이 진하지 않은데도 완벽한 청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신슬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연애 예능 '솔로지옥2' 에서 솔직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배우로 데뷔해 외적인 모습부터 표정, 발성과 화술까지 180도 다른 모습으로 완벽 변신해 호평을 부른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는 최근 SBS 새 드라마 '귀궁'에 캐스팅 됐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 분)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육성재 분)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물이다.

해당 작품에서 신슬기는 조선에서 알아주는 명문가 최원우의 외동딸 '최인선' 역으로 분한다. 최인선은 천성이 맑고 솔직한 인물이다. 병을 앓으며 죽어가던 자신을 살린 이가 여리가 아닌 왕의 검사관 윤갑이라 오해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피라미드 게임'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지연과 또 다시 만나게 돼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사진=신슬기 SNS
사진=신슬기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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