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지드래곤과 어깨동무→전시회장 인증샷 “15살 차이에도 절친”
곽명동 기자 2024. 9. 3. 12:07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고소영(51)이 지드래곤(36)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그는 3일 개인 계정에 "PARADISE ART NIGHT. G-Dragon’s & JOOPITER. After party co-hosted by G-DRAG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지드래곤과 퍼렐 윌리엄스가 손을 잡고 협업한 아트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공유했다. 50대의 나이에도 세련된 비주얼과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2022년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고소영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절친한 모습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는 지난 4월엔 프랑스 향수 브랜드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과 협업해 선보인 뮤스크 라바줴 스페셜 에디션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에 고소영은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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