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경찰 정우X김대명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10월 개봉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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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 김대명, 박병은 주연의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가 10월 관객들과 만난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수사는 본업, 뒷돈은 부업인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우가 낮에는 수사하고, 밤에는 불법업소의 뒤를 봐주며 뒷돈을 챙기는 비리 형사 명득 역으로 극을 이끈다.
한편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오는 10월 17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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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개봉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정우, 김대명, 박병은 주연의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가 10월 관객들과 만난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수사는 본업, 뒷돈은 부업인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킹메이커'의 공동 각본에 참여한 김민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정우가 낮에는 수사하고, 밤에는 불법업소의 뒤를 봐주며 뒷돈을 챙기는 비리 형사 명득 역으로 극을 이끈다. 김대명은 명득을 친형처럼 따르며 함께하는 형사 동혁 역, 박병은은 과거 명득의 동료이자 지독한 악연으로 엮여 있는 광수대 팀장 승찬 역으로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편은 살인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현장으로 출동한 형사 명득과 동혁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뒤이어 발생한 더러운 돈을 노리는 사건 해결을 위해명득과 동혁이 고군분투한다. 그러나 3인방의 정체가 다름 아닌 명득과 동혁 그리고 동료 경찰 정훈(조현철)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더한다.
이들의 반전 생활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이들의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오는 10월 17일 극장 개봉한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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