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멋집2’ 한혜진 “유정수 대표의 내 별장 지적, 기분 상했지만 믿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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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동네멋집2'에서 함께 MC 호흡을 맞춘 유정수 대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시즌1에서 활약한 공간솔루션 기업 글로우서울의 대표를 맡고 있는 유정수 대표와 새롭게 합류한 모델 한혜진, 방송인 조나단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한혜진은 첫 방송에 앞서 3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강원도 홍천의 자신의 별장을 '혹평'한 유정수 대표에게 오히려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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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첫 방송되는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동네멋집2)는 쇠락해가는 도시의 대표 장소를 ‘리브랜딩’ 해 ‘핫플레이스’로 재탄생 시키는 과정을 담은 솔루션 버라이어티를 표방한다. 시즌1에서 활약한 공간솔루션 기업 글로우서울의 대표를 맡고 있는 유정수 대표와 새롭게 합류한 모델 한혜진, 방송인 조나단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한혜진은 첫 방송에 앞서 3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강원도 홍천의 자신의 별장을 ‘혹평’한 유정수 대표에게 오히려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별장을 실시간으로 지적하는 유 대표의 모습을 실시간 모니터로 지켜보면서 “약간 끓어올랐다”라면서 “코로나로 인해 자재비와 인건비가 약 3배정도 올랐고 그래서 싼 자재를 여기 저기 숨겨 놓았는데 그 자재를 귀신 같이 찾아내시더라. 그 모습을 보며 ‘이 사람 보통 눈이 아니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별장을 지적하는 모습을 보고)기분이 상하긴 했지만 믿음이 갔다“면서 웃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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