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사랑나눔재단, 1.5억원 상당 명절음식 기부

김성진 기자 2024. 9. 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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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1억5000만원 상당의 명절음식을 기부한다.

40인분의 명절음식키트를 1000박스 제작해 오는 4일까지 전국의 300여 복지시설에 직접 배송한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코로나19로 대면 지원이 어렵던 2021년부터 지금까지 32만 소외계층에 명절음식키트를 기부해왔다.

키트를 기부받은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의 김동호 관장은 "지역사회를 두루 살피며 나눔문화에 앞장서는 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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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과 김동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장./사진제공=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1억5000만원 상당의 명절음식을 기부한다. 40인분의 명절음식키트를 1000박스 제작해 오는 4일까지 전국의 300여 복지시설에 직접 배송한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코로나19로 대면 지원이 어렵던 2021년부터 지금까지 32만 소외계층에 명절음식키트를 기부해왔다. 키트를 기부받은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의 김동호 관장은 "지역사회를 두루 살피며 나눔문화에 앞장서는 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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