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K-헤리티지 아트전, 8일까지 창덕궁 낙선재에서 개최
임한별 기자 2024. 9. 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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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가 세이버스코리아 및 말리카와 함께 3일 서울 종로구 율곡로 창덕궁 낙선재에서 'K-헤리티지 아트전(Korean Heritage Art Exhibition)'을 개최한 가운데 아트전에 참여하는 작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낙선재遊-이음의 결'이라는 주제로 창덕궁의 고유한 궁궐 건축공간을 전시장으로 활용한 민관 협업 행사로 진행되며,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 예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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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가 세이버스코리아 및 말리카와 함께 3일 서울 종로구 율곡로 창덕궁 낙선재에서 'K-헤리티지 아트전(Korean Heritage Art Exhibition)'을 개최한 가운데 아트전에 참여하는 작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낙선재遊-이음의 결'이라는 주제로 창덕궁의 고유한 궁궐 건축공간을 전시장으로 활용한 민관 협업 행사로 진행되며,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 예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전시 주제인 '이음의 결'은 '다양한 전통과 현대적 요소가 융합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을 의미하며, 이번 전시에는 무형유산 보유자와 이수자, 현대 작가 등 총 52명이 참여속에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독창적이고 풍성한 예술적 체험을 선사한다.
이번 'K-헤리티지 아트전'은 국가유산청,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의 후원과 ㈜빙그레, 올림플래닛의 협찬으로 9월 3일부터 8일까지 창덕궁을 찾은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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