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사랑나눔재단, 소외층에 명절음식 키트 1000박스 전달

박지웅 기자 2024. 9. 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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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3일 서울 영등포구 중기사랑나눔재단 사무국에서 '2024 추석맞이 지역 소외계층 명절 음식 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명절 음식 키트 지원사업은 4년간 1930개 복지시설, 32만 소외계층에게 전달돼 중소기업계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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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3일 서울 영등포구 중기사랑나눔재단 사무국에서 ‘2024 추석맞이 지역 소외계층 명절 음식 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소고기 국거리와 동태포, 당면 등 40여 명이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명절 음식 키트 총 1000박스를 제작해 오는 4일까지 전국 복지시설 300개소에 직접 배송한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명절 음식 키트 지원사업은 4년간 1930개 복지시설, 32만 소외계층에게 전달돼 중소기업계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박지웅 기자 topspi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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