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멋집2’ 유정수 “한혜진과 불화설?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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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멋집2' 유정수가 한혜진과의 불화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앞서 공개된 '동네멋집2' 티저 영상에는 유정수 대표가 한혜진이 직접 인테리어 한 홍천 별장에 별 2개를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유정수 대표가 "한혜진과 케미가 너무 좋다. 촬영이 끝난 후에도 연락을 하고, 같이 술도 먹는다. 항간에 떠돌던 불화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하자, 조나단은 "(두 사람이) 잘 지내고 있다. 내가 봤다"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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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1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네멋집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하 PD를 비롯해 MC 한혜진, 유정수, 조나단, 게스트 스테이시 시은, 크래비티 형준, 허성범이 참석했다.
앞서 공개된 ‘동네멋집2’ 티저 영상에는 유정수 대표가 한혜진이 직접 인테리어 한 홍천 별장에 별 2개를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한혜진은 “같이 일 못하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유 대표에게 “별 두 개?”라며 분노했다.
이와 관련 한혜진은 “대표님이 내가 강원도에 집을 짓고 사는지도 몰랐더라. 실시간으로 모니터를 하고 있는데 정말 끓어올랐다”라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때 집을 지어서 자재비와 인건비가 3배 정도 올랐다. 잘 안 보이는 곳에 저렴한 자재도 섞어놨는데 대표님이 귀신 같이 찾아내더라. 믿고 가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정수 대표가 “한혜진과 케미가 너무 좋다. 촬영이 끝난 후에도 연락을 하고, 같이 술도 먹는다. 항간에 떠돌던 불화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하자, 조나단은 “(두 사람이) 잘 지내고 있다. 내가 봤다”라고 거들었다.
한편 ‘동네멋집2’는 더 강력해지고 확장된 세계관으로 기존 시즌을 능가하는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앞서 방송된 ‘동네멋집’이 폐업 위기의 동네 카페를 ‘멋집’으로 바꾸어가는 과정이었다면, 이번 ‘동네멋집’은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를 지역 문화 특성에 맞춰 브랜딩하며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킨다. 오는 7일 오후 6시 20분 첫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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