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외인 ‘사자’에 강보합… 2680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코스피 지수가 장 중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강보합세다.
코스닥 지수는 760선 후반에서 등락을 반복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61억원, 327억원씩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14포인트(0.02%) 오른 769.35에 거래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코스피 지수가 장 중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강보합세다. 코스닥 지수는 760선 후반에서 등락을 반복 중이다.
이날 오전 11시 34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6.38포인트(0.24%) 상승한 2687.38에 거래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61억원, 327억원씩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기관은 79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0.66%)을 제외하고 약세다. 현대차와 기아가 3%대 내림세를 보이고 KB금융(-0.80%), 삼성전자(-0.67%), SK하이닉스(-0.46%), 삼성바이오로직스(-0.21%), LG에너지솔루션(-0.12%) 등이 소폭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14포인트(0.02%) 오른 769.35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홀로 711억원 규모로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433억원, 208억원씩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클래시스(1.79%), 알테오젠(1.71%), 셀트리온제약(1.45%), 리가켐바이오(0.11%)가 상승 중이다. 반대로 휴젤과 에코프로비엠은 각각 2.33%, 2.20%씩 하락세다. HLB과 삼천당제약도 1%대 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은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1.9원 오른 1340.4원에 거래되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단독]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범죄·횡령 혐의, 그의 아내가 고발했다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