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민박집 사장 된다…'가브리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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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My name is 가브리엘'에 합류한다.
JTBC는 3일 "제니가 'My name is 가브리엘(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이하 '가브리엘')'에 출연한다"고 밝히며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캐릭터 포스터는 마리아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72시간 타인의 삶을 살게된 제니의 일상을 담았다.
이름 하나로 운명이 바뀐 마지막 '가브리엘' 제니가 과연 어떤 인생을 살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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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포스터 공개…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My name is 가브리엘'에 합류한다.
JTBC는 3일 "제니가 'My name is 가브리엘(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이하 '가브리엘')'에 출연한다"고 밝히며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한 제니에게 어떤 일이 발생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이다. 가족 친구 직장 등 삶의 다양한 부문에서 깊은 관계성을 맺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6월 21일 첫 방송 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캐릭터 포스터는 마리아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72시간 타인의 삶을 살게된 제니의 일상을 담았다. 또래들과 어울리며 환하게 웃는 제니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니는 숙박 손님맞이부터 연회 준비와 쿠킹 클래스까지 진행하며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민박 사장 마리아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이름 하나로 운명이 바뀐 마지막 '가브리엘' 제니가 과연 어떤 인생을 살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브리엘'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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