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남동 행정복합시설 후문 법정 도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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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후문 현황 도로를 법정 도로로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24억여 원을 들여 전체 160m, 폭 7m의 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곳은 지난해 11월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이 개관하면서 행정복지센터와 국·공립 어린이집, 육아지원센터, 돌봄센터, 도서관 등의 이용자들로 현황도로가 혼잡해졌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해당 도로를 조속히 법정 도로화하고, 즉시 개설 공사에 착수해 시민과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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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후문 현황 도로를 법정 도로로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24억여 원을 들여 전체 160m, 폭 7m의 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곳은 지난해 11월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이 개관하면서 행정복지센터와 국·공립 어린이집, 육아지원센터, 돌봄센터, 도서관 등의 이용자들로 현황도로가 혼잡해졌다. 또 인도가 없어 국·공립 어린이집 등·하교 때 안전사고 우려가 높았다.
국·공립 어린이집 학부모 등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어린이 안전을 위한 인도 설치 민원을 냈으며, 지난달 30일 국민권익위원장 주재의 현장 조정 회의도 열렸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해당 도로를 조속히 법정 도로화하고, 즉시 개설 공사에 착수해 시민과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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