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자회사 앱솔릭스, 솔라스(Solace) 정보망 구축

국내 반도체 제조업체 SKC의 자회사인 앱솔릭스가 실시간 이벤트 기반 엔터프라이즈 지원분야의 선도기업인 솔라스(Solace Corporation)의 차세대 플랫폼(Solace PubSub+Platform)을 사용해 미국 공장내 기업 애플리케이션간의 실시간 정보흐름을 구축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앱솔릭스는 다양한 회사의 제품을 검토하였고 견고성과 확장성을 갖춘 솔라스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특히 앱솔릭스는 솔라스 이벤트 브로커를 사용하여 여러 온프래미스와 클라우드를 연계하였고 제조 및 경영, 제품 개발 어플리케이션과 원활히 통합하고 이벤트화했다고 강조했다.

앱솔릭스는 솔라스를 통해 전체 API 및 이벤트 환경을 하나의 통합 솔류션으로 관리할수 있게 되어 처리량이 높고 다운타임이 없는 보다 자동화된 데이터 스트리밍 및 관리 프로세스를 제공할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서 앱솔릭스는 분산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간에 정확한 실시간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솔라스 이벤트 메시를 통해 보다 정확한 정보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더 신속하게 내릴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중요한 비즈니스 정보 및 이벤트의 가용성과 비동기식 배포를 통해 품질보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수 있다고 말했다.

솔라스 관계자는 애플리케이션 통합에 대한 이벤트 중심 접근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앱솔릭스는 운용 효율성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할수 있다고 밝혔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