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아너, 삼성 제치고 서유럽 폴더블폰 점유율 첫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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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아너가 올해 2분기 서유럽 폴더블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처음으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전 세계적으론 중국 화웨이가 자국 시장 선전을 바탕으로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2개 분기 연속 차지했습니다.
SCMP는 삼성전자가 새로운 갤럭시 Z6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3분기엔 세계 폴더블폰 시장 1위 자리를 탈환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경쟁 격화에 따라 점유율은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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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아너가 올해 2분기 서유럽 폴더블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처음으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시장 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지난해 9월 대표 인기 제품인 '매직 V2'를 해외 시장에서 출시한 아너는 2분기 폴더블폰 출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5% 급증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접었을 때 두께 9.8㎜, 가장 얇은 폴더블폰으로 꼽히는 신제품 '매직 V3'를 이번 주 해외시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 세계적으론 중국 화웨이가 자국 시장 선전을 바탕으로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2개 분기 연속 차지했습니다.
SCMP는 삼성전자가 새로운 갤럭시 Z6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3분기엔 세계 폴더블폰 시장 1위 자리를 탈환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경쟁 격화에 따라 점유율은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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