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한동훈, 대통령 험담' 허위 소문 유포자 고발

김다연 2024. 9. 3.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대표가 기자들과 만난 당 연찬회 자리에서 대통령을 욕설을 섞어 험담했다는 내용을 퍼뜨린 성명불상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당 법률자문위원회 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은 그동안 당 차원에서 이른바 단순 '지라시'에 법적 대응은 자제해왔지만, 이번 사안은 가짜뉴스로 당정 갈등을 부추기려는 악의적 목적이 있다며 고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대표가 기자들과 만난 당 연찬회 자리에서 대통령을 욕설을 섞어 험담했다는 내용을 퍼뜨린 성명불상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당 법률자문위원회 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은 그동안 당 차원에서 이른바 단순 '지라시'에 법적 대응은 자제해왔지만, 이번 사안은 가짜뉴스로 당정 갈등을 부추기려는 악의적 목적이 있다며 고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가짜뉴스와 허위 풍문에는 일관된 원칙을 가지고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