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한동훈, 대통령 험담' 허위 소문 유포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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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한동훈 대표가 기자들과 만난 당 연찬회 자리에서 대통령을 욕설을 섞어 험담했다는 내용을 퍼뜨린 성명불상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당 법률자문위원회 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은 그동안 당 차원에서 이른바 단순 '지라시'에 법적 대응은 자제해왔지만, 이번 사안은 가짜뉴스로 당정 갈등을 부추기려는 악의적 목적이 있다며 고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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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한동훈 대표가 기자들과 만난 당 연찬회 자리에서 대통령을 욕설을 섞어 험담했다는 내용을 퍼뜨린 성명불상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당 법률자문위원회 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은 그동안 당 차원에서 이른바 단순 '지라시'에 법적 대응은 자제해왔지만, 이번 사안은 가짜뉴스로 당정 갈등을 부추기려는 악의적 목적이 있다며 고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가짜뉴스와 허위 풍문에는 일관된 원칙을 가지고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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