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군의날’ 공휴일 지정 환영…뜻깊은 날 될 것”

김민철 2024. 9. 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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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정부가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한 것에 대해 국군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 될 것이라며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오늘(3일) 논평에서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 결정을 환영한다"며 "그간 국민의힘은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도 국방의 중요성과 국군 장병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국가 차원의 관심이 필요함을 역설하면서 정부에 임시공휴일 지정을 요청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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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정부가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한 것에 대해 국군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 될 것이라며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오늘(3일) 논평에서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 결정을 환영한다”며 “그간 국민의힘은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도 국방의 중요성과 국군 장병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국가 차원의 관심이 필요함을 역설하면서 정부에 임시공휴일 지정을 요청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결정은 단순히 휴일이 하루 늘어나는 차원이 아니”라며 “우리 국민 모두가 국군의 헌신에 대해 더 깊이 인식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에 대한 예우가 합당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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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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