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명절 챙긴다" 증평소방서 추석연휴 화재예방대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소방서는 추석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되도록 이달 19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증평소방서는 이 기간 화재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혜숙 소방서장은 "명절 연휴에 부주의에 따른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예방 대책을 추진해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소방서는 추석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되도록 이달 19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증평소방서는 이 기간 화재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는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하고, 증평군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함께 전통시장 합동점검과 간담회도 벌일 예정이다.
또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행정도 펼치고,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업소 화재안전관리 강화도 추진한다. 화재 예방 집중 홍보에도 나선다.
김혜숙 소방서장은 "명절 연휴에 부주의에 따른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예방 대책을 추진해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5년(2019~2023년) 추석 연휴에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36건으로 재산 피해만 2억 4700만 원이고 2명이 다쳤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