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옐, 내달 결혼…예비신랑 누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피에스타' 옐(혜미)이 결혼한다.
3일 피에스타 측에 따르면, 옐과 사업가·프로듀서를 겸하는 예비신랑은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옐도 이날 소셜 미디어에 "올해는 피에스타 재결합 소식과 더불어 결혼이라는 큰 기쁨을 여러분과 나누게 돼 저에게는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결혼 소식을 확인했다.
피에스타 혜미로 활약하다가 솔로 활동명을 바꾼 옐은 현재 후배 아이돌 티칭과 프로듀싱에도 힘쓰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걸그룹 '피에스타' 옐(혜미)이 결혼한다.
3일 피에스타 측에 따르면, 옐과 사업가·프로듀서를 겸하는 예비신랑은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옐도 이날 소셜 미디어에 "올해는 피에스타 재결합 소식과 더불어 결혼이라는 큰 기쁨을 여러분과 나누게 돼 저에게는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결혼 소식을 확인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피에스타 혜미로 활약하다가 솔로 활동명을 바꾼 옐은 현재 후배 아이돌 티칭과 프로듀싱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 피에스타 멤버들과 공식 해체 6년 만에 완전체 재결합 소식을 알렸다. 지난달 31일 신곡 '짠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했다. 피에스타는 2012년 데뷔해 '비스타' 등을 불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