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식]밀양경찰서, 교통사망사고 감소 대책 토론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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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경찰서는 지역 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10개 지구대 및 파출소 책임자들과 교통사망사고 감소 대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토론회는 최근 한 달 동안 교통사망사고가 2건 발생하는 등 지역 내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원인 분석과 예방대책을 논의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손영혁 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단속, 교육 및 홍보 활동, 스쿨존 교통안전시설의 보강을 포함한 안전활동 강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실시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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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경찰서는 지역 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10개 지구대 및 파출소 책임자들과 교통사망사고 감소 대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토론회는 최근 한 달 동안 교통사망사고가 2건 발생하는 등 지역 내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원인 분석과 예방대책을 논의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대책으로는 연중 음주단속 지속, 교통단속 강화, 사고다발지역 거점근무,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시설 점검 및 보강, 오토바이 배달업체 및 경로당 대상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손영혁 경찰서장은 모든 시민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밀양을 만드는 데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밀양경찰서는 3일 오전 상남면 예림초등학교 주변 스쿨존에서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에는 경찰, 교육지원청, 예림초등학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 시청,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아이먼저 안전먼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홍보하며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현장캠페인을 진행했다.
손영혁 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단속, 교육 및 홍보 활동, 스쿨존 교통안전시설의 보강을 포함한 안전활동 강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실시 중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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