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2024 청렴·윤리 콘텐츠 공모' 결과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시행한 '2024년도 청렴윤리 콘텐츠 공모' 결과가 3일 나왔다.
이번 공모전은 코레일 계열사를 포함한 전 직원과 가족, 명예기자 등을 대상으로 6주간 진행됐다.
코레일은 매년 직원들의 청렴의식 향상과 내재화를 위해 '청렴·윤리 콘텐츠 공모'를 시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시행한 '2024년도 청렴윤리 콘텐츠 공모' 결과가 3일 나왔다.
이번 공모전은 코레일 계열사를 포함한 전 직원과 가족, 명예기자 등을 대상으로 6주간 진행됐다. 공모 분야는 △영상(숏츠) △디자인(캘리그라피·웹툰) △캐릭터(이모티콘) △문학(수필) △정책(아이디어) 등 5개다.
코레일은 접수된 작품 104편 중 관련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 심사를 거쳐 수상작 16편(영상 4편, 디자인·캐릭터·문학·정책 각 3편)을 선정했다.
수상작에는 사장 표창과 함께 총 상금 600만 원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전자책자 등으로 발간하고 PC 화면보호기에 표출하는 등 직원 대상 교육·소통활동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매년 직원들의 청렴의식 향상과 내재화를 위해 '청렴·윤리 콘텐츠 공모'를 시행하고 있다.
권세호 코레일 상임감사위원은 "매 순간 청렴·윤리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실천하는 일은 공직자로서 가장 중요한 사명이자 조직 가치를 증진하고 보호하는 일"이라며 "조직 전체에 청렴 문화를 확산해 더욱 신뢰받는 코레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be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