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온비드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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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입주기관 임직원의 폐전자제품 기부 동참을 위한 '온비드 자원순환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순환의 날' 주간을 맞아 BIFC 1층 로비에 설치된 '현장기부 팝업스토어'에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폐기 예정인 소형가전, 컴퓨터 등 전자제품을 기부 받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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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입주기관 임직원의 폐전자제품 기부 동참을 위한 '온비드 자원순환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순환의 날' 주간을 맞아 BIFC 1층 로비에 설치된 '현장기부 팝업스토어'에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폐기 예정인 소형가전, 컴퓨터 등 전자제품을 기부 받아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폐전자제품은 재활용 전문 비영리법인인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재활용된다.
캠코 남희진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는 "앞으로도 온비드를 통한 자원순환 캠페인 전개 등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캠코는 지난달 30일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E-Waste Zero,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을 맺어, 온비드 이용기관의 유찰된 폐전자제품 무상수거와 친환경 처리를 지원하기 위한 '온비드 자원순환 원스톱 체계'를 구축했다.
또 온비드 2만여개 이용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자원순환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현재까지 총 51톤 규모의 폐가전제품 기부가 예정돼 있으며, 이는 온실가스 약 145톤을 저감해 소나무 1040여 그루를 심는 효과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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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ec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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