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승객 무제한 무료 와이파이 제공하는 싱가포르항공, 반짝 특가 출시

장주영 매경닷컴 기자(semiangel@mk.co.kr) 2024. 9. 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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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이 싱가포르로 여행하는 고객들을 위한 '반짝 특가'를 내놨다.

모든 클래스에서 무제한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해 화제를 낳은 싱가포르항공은 오는 8일까지 일주일 간 싱가포르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리용태트(Lee Yong Tat) 싱가포르항공 한국지사장은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싱가포르항공은 앞으로도 프리미엄 서비스와 프로덕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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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산 발 싱가포르 노선 대상 혜택
마스터카드 결제 시 500명에 기프트카드

싱가포르항공이 싱가포르로 여행하는 고객들을 위한 ‘반짝 특가’를 내놨다.

모든 클래스에서 무제한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해 화제를 낳은 싱가포르항공은 오는 8일까지 일주일 간 싱가포르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여행 기간은 11월 15일까지며,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싱가포르 노선을 모두 대상으로 한다. 이코노미 클래스를 기준으로 인천 발 노선은 왕복 47만8000원, 부산 발 노선은 왕복 48만2600원에 특가를 제공한다.

사진 = 싱가포르항공
또한,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마스터카드로 결제 시 선착순 50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리용태트(Lee Yong Tat) 싱가포르항공 한국지사장은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싱가포르항공은 앞으로도 프리미엄 서비스와 프로덕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싱가포르항공
현재 싱가포르항공은 전 세계 38개국 121개 도시에서 운항 중이며, 싱가포르항공의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는 차별화한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는 전 세계 170여 개국, 1000여 곳 이상의 취항지를 보유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와 싱가포르항공의 LCC인 스쿠트항공에서도 적립 및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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