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하조대 축구장,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12월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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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하조대축구장이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한다.
강원 양양군은 현북면 중광정리 하조대 축구장 부지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잔디와 시설이 노후한 하조대 축구장은 지난 6월 인근에 현북 축구장이 조성되면서 이용객 수도 감소했다.
이에 군은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하조대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에 착수했고 12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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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양양군 하조대축구장이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한다.
강원 양양군은 현북면 중광정리 하조대 축구장 부지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잔디와 시설이 노후한 하조대 축구장은 지난 6월 인근에 현북 축구장이 조성되면서 이용객 수도 감소했다.
이에 군은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하조대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에 착수했고 12월 완공 예정이다.
하조대(중광정 해변) 공영주차장은 총면적 7천569㎡로, 포장 주차장 129면과 임시주차장(비포장) 109면 규모다.
군 관계자는 "해수욕장 인근 주차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보행자 및 차량 안전 확보, 토지이용 효율 향상 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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