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사랑나눔재단, 지역소외계층 4만명에 1억5000만원 상당 명절음식키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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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지역소외계층 4만명에 1억5000만원 상당의 명절음식키트를 지원한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2024 추석맞이 지역소외계층 명절음식 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명절음식키트 지원사업은 4년간 1930개 복지시설, 32만 소외계층에게 전달돼 중소기업계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받는 중소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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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지역소외계층 4만명에 1억5000만원 상당의 명절음식키트를 지원한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2024 추석맞이 지역소외계층 명절음식 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명절음식키트 지원은 설과 추석에 명절음식 지원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채워주는 지역치화적인 재단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코로나19로 대면 지원이 어려웠던 2021년부터 운영 중이다.
추석명절음식 키트구성은 소고기국거리, 동태포, 당면 등 40여명이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구성 됐다. 총 1000박스가 제작돼 4일까지 전국 복지시설 300개소에 직접 배송될 예정이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명절음식키트 지원사업은 4년간 1930개 복지시설, 32만 소외계층에게 전달돼 중소기업계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받는 중소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동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장은 "지역사회를 두루 살피며 나눔문화에 앞장서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우기자 mw3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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