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BBQ 회장 “세계최대 프랜차이즈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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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지난 1일 창사 29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윤홍근 회장은 기념사에서 "앞으로 기하급수적 성과를 이루고 세계 최대·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해 '혁신과 변화'를 실현할 때"라고 말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창사 8년 만인 2003년 해외 시장개척을 시작해 프랜차이즈 종주국인 미국에서만 29개주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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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스시스템 도입, 매장생산성 기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지난 1일 창사 29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윤홍근 회장은 기념사에서 “앞으로 기하급수적 성과를 이루고 세계 최대·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해 ‘혁신과 변화’를 실현할 때”라고 말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국내외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위해 8월 말 신포스시스템을 전 매장에 도입했다. BBQ앱 활성화, 세트메뉴 옵션 조성, 테이블오더 등 편의 장치연동을 통해 매장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윤 회장은 “국내외에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SAP ERP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K-컬처’를 이끌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변화, 물가상승 등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목표를 달성하는 ‘BBQ DNA’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최고의 프랜차이즈기업으로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창사 8년 만인 2003년 해외 시장개척을 시작해 프랜차이즈 종주국인 미국에서만 29개주에 진출했다. 미국 외에도 캐나다, 파나마, 코스타리카, 필리핀, 일본, 피지 등 57개국에서 글로벌 프랜차이즈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새날 기자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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