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젼웍스 코스닥 상장…대전 상장기업 60개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 주소를 둔 ㈜아이비젼웍스가 상장되면서 지역 내 상장기업이 60개를 돌파했다.
시는 이차전지 검사시스템 전문기업인 ㈜아이비젼웍스이 코스닥에 상장됐다고 3일 밝혔다.
㈜아이비젼웍스의 코스닥 상장에 따라 지역 내 상장기업은 비수도권 중 부산(82개)에 이어 가장 많은 60개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에 주소를 둔 ㈜아이비젼웍스가 상장되면서 지역 내 상장기업이 60개를 돌파했다.
시는 이차전지 검사시스템 전문기업인 ㈜아이비젼웍스이 코스닥에 상장됐다고 3일 밝혔다.
㈜아이비젼웍스는 이차전지 제조공정인 전극공정, 조립공정, 패키징공정, 모듈공정에 최적화된 머신비전 검사기를 생산하고 있다.
㈜아이비젼웍스의 코스닥 상장에 따라 지역 내 상장기업은 비수도권 중 부산(82개)에 이어 가장 많은 60개로 늘었다.
일부 지역 기업도 추가 상장을 앞두고 있다. 올 하반기 코스닥 예비 심사를 통과한 토모큐브, 한켐, 에이치앤에스하이텍 등 3개 기업은 상장 절차를 밟고 있다.
내년엔 13개, 2026년엔 8개 기업이 상장에 관심을 보여 상장기업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란 게 시의 설명이다.
이장우 시장은 "혁신적이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기업들이 증권시장에 상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할 계획"이라며 "상장기업들이 국내 및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투자 유치 등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 상장기업의 시가 총액은 51조 7000억 원이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오뚝이' 이재명 피말리는 순간, 무죄 vs 80만원 vs 100만원?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