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걸려라” 폭언 들은 블러, 오아시스 컴백 예측하고 돈까지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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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블러(Blur)가 라이벌 그룹 오아시스(Oasis) 컴백을 1년 전 예측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달 27일 블러의 프론트맨 데이먼 알반이 1년 전 오아시스 재결합을 예측해 돈까지 걸었다고 보도했다.
데이먼 알반은 "나는 그들이 재결합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는 그것에 돈을 걸었다. 그들은 형제이고 그들이 화해하는 것을 보는 것은 멋진 일"이라고 했다.
데이먼 알반의 예측은 리암과 노엘 갤러가가 컴백 계획을 밝히며 현실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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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밴드 블러(Blur)가 라이벌 그룹 오아시스(Oasis) 컴백을 1년 전 예측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달 27일 블러의 프론트맨 데이먼 알반이 1년 전 오아시스 재결합을 예측해 돈까지 걸었다고 보도했다.
데이먼 알반은 지난 5월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데이먼 알반은 “나는 그들이 재결합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는 그것에 돈을 걸었다. 그들은 형제이고 그들이 화해하는 것을 보는 것은 멋진 일"이라고 했다.
데이먼 알반의 예측은 리암과 노엘 갤러가가 컴백 계획을 밝히며 현실이 됐다.
1991년 결성된 오아시스는 ‘돈트 룩 백 인 앵거'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밴드의 주축인 노엘·리암 갤러거 형제 사이의 불화로 2009년 해체했다. 최근 오아시스는 15년 만에 재결합, 내년 여름 라이브 투어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오아시스와 블러는 90년대 브릿팝 라이벌이었다. 과거 노엘 갤러거는 데이먼 알반과 알렉스 제임스에게 "에이즈나 걸려 죽어라!"라고 폭언해 논란을 일으키고 언론을 통해 정식 사과한 바 있다. 이들은 '브릿팝 전쟁'이라고 불릴 만큼 뜨거운 경쟁을 펼쳤지만 이후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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