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것 같다' 55경기에서 '50골 18도움' 진짜 괴물 맞네!...'1483억' 몸값 때문에 이적은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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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것 같은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일(한국시간) "스포르팅 리스본의 스트라이커 빅토르 요케레스는 이번 시즌 51분당 평균 1골을 넣고 있다. 어시스트까지 포함한다면 요케레스는 45분당 1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요케레스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 5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덕분에 이번 시즌도 스포르팅에서 활약하게 된 요케레스는 여전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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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미친 것 같은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일(한국시간) “스포르팅 리스본의 스트라이커 빅토르 요케레스는 이번 시즌 51분당 평균 1골을 넣고 있다. 어시스트까지 포함한다면 요케레스는 45분당 1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매서운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요케레스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 5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골 폭격을 이어가고 있다. 요케레스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 50경기에 출전해 43골과 15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을 포함해 55경기에서 50골과 18골을 몰아쳤다.
스웨덴 국적의 스트라이커인 요케레스는 2018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입단하며 빅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그의 브라이턴 시절은 실패로 끝났다.
브라이튼은 그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지 않았고, 요케레스는 장크트파울리(독일)와 스완지 시티, 코벤트리 시티(이상 잉글랜드)로 임대를 떠나며 출전 기회를 잡기에 급급했다. 이어서 2021년부터는 2년 동안 코벤트리 시티에서 완전 이적에 성공한 뒤,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2022-23시즌에는 잉글랜드 2부리그(챔피언십)에서 홀로 21골 10도움을 몰아치기도 했다.
이후 요케레스는 2023-24시즌을 앞두고 후벵 아모림 감독의 선택을 받아 스포르팅의 유니폼을 입었다. 아모림 감독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요케레스는 스포르팅 첫 시즌부터 엄청난 모습을 선보였다.
결국 빅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올여름 아스날과 첼시, 토트넘 홋스퍼, 파리 생제르맹(PSG) 등이 요케레스를 주시했다. 하지만 스포르팅이 1억 유로(약 1,483억 원)라는 높은 가격을 책정하며 빅클럽들은 일제히 요케레스 영입에 발을 뺐다.
덕분에 이번 시즌도 스포르팅에서 활약하게 된 요케레스는 여전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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