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149kg 폭로에 '발끈'…"허위육신 유포 심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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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기루가 인터넷에 떠도는 허위사실에 발끈했다.
신기루는 2일 "허위육신 유포 심각하네. 저 키는 174.5 무게는..암튼 저건 아닙니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기루의 키가 170cm, 몸무가 149kg이라고 적혀있고, 신기루는 자신의 몸무게를 부인한 것.
네티즌들은 "허위육신 유포라니 웃겨", "몸무게는 비밀로 하시죠", "키도 몸무게도 다 안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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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인터넷에 떠도는 허위사실에 발끈했다.
신기루는 2일 "허위육신 유포 심각하네. 저 키는 174.5 무게는..암튼 저건 아닙니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기루의 키가 170cm, 몸무가 149kg이라고 적혀있고, 신기루는 자신의 몸무게를 부인한 것.
네티즌들은 "허위육신 유포라니 웃겨", "몸무게는 비밀로 하시죠", "키도 몸무게도 다 안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신기루는 149kg 몸무게 루머를 해명한 바 있다.
지난 5월 채널십오야 '찐팬구역'에 출연한 신기루는 "바지까지 다 입고 시구 했는데, 앞이 다 터져서 지퍼가 열려버렸는데도 기사 한 줄이 안 나더라"고 웃픈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 신기루는 "아무 생각 없이 개인 채널에서 구단주한테 '옷 좀 크게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구단주가 SNS에 '일단 해결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한 후 진짜 큰 옷을 선물로 받았다"며 "등번호 107.7은 제 리즈 시절 몸무게인데, 같이 리즈 갱신하자고 했다"고 밝힌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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