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승 유해란, 세계랭킹 11위 도약‧생애 첫 ‘톱10’ 눈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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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유해란이 세계랭킹 11위에 올라 생애 첫 톱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유해란은 3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8위보다 7계단 상승한 11위에 랭크됐다.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시즌 3승을 거둔 배소현은 16계단 상승한 72위에 랭크돼 개인 생애 최고순위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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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은 3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8위보다 7계단 상승한 11위에 랭크됐다. 11위는 유해란의 역대 개인 최고 순위. 지난해 신인왕을 차지했던 유해란은 2일 끝난 신설대회 FM 챔피언십에서 고진영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지난해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이후 11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추가하고 시즌 첫 승, 통산 2승을 수확했다.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을 기록한 고진영은 지난주 6위에서 4위로 2계단 올라섰고, 양희영은 6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그동안 한국 선수 중 ‘넘버 3’였던 김효주는 유해란에게 그 자리를 내주고 순위도 17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시즌 3승을 거둔 배소현은 16계단 상승한 72위에 랭크돼 개인 생애 최고순위를 찍었다.
넬리 코다(미국)와 릴리아 부(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그대로 세계 1∼3위를 지켰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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